벨기에: 비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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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는 서유럽의 북해에 면해 있는 입헌군주제 국가입니다. 정식 명칭은 벨기에 왕국이며 북부와 동부는 네덜란드와 독일, 남쪽은 룩셈부르크, 서쪽은 프랑스와 접하고 북서부는 북해에 면해 있습니다. 북쪽에 있는 네덜란드와는 지형적으로나 정치적으로 관계가 깊어 이 두 국가를 저지국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벨기에와 네덜란드, 룩셈부르크는 1944년 관세동맹 조약을 체결하며 베네룩스를 결성하였는데 그것이 1958년 유럽 연합의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1990년에 들어서 독일과 프랑스와 베네룩스 세 국가가 함께 쉥겐 협정을 맺게 됩니다.

2021년부터는 유럽 여행 정보 허가 시스템이라는 명칭을 간단하게 줄여서 ETIAS라는 것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것은 유럽의 쉥겐 국가에 입국할 시 입국 전에 사전적으로 심사하는 전자 시스템인데요, 미국의 ESTA 전자 여행 허가증과 비슷하게 진행됩니다. 별도의 비자 없이 여행이 가능했던 유럽 쉥겐 국가를 이제는 미리 준비하고 가야 하게 된 것이죠. 여기서 중요한 점은 유럽 연합(EU)에 속한 국가가 아닌 '쉥겐 조약 가입국'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행 전에 반드시 살펴보고 준비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벨기에 여행을 결정하셨다면 비행 편을 알아보실 겁니다. 아쉽게도 대한민국에서 벨기에까지 한 번에 가는 직항편은 없고 보통 1회 거치는 것이 많습니다. 주로 벨기에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주변국을 같이 여행하는 편이니 비행편을 잘 고려해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벨기에는 한국보다 8시간 늦고, 서머타임 때에는 7시간으로 줄어듭니다. 또한 벨기에 날씨는 온대 해양성 기후로 겨울은 많이 춥지 않고 여름에도 많이 덥지 않아 여행하기에 최적의 날씨를 갖고 있습니다.

'벨기에'하면 여러분은 어떤 것이 생각나시나요? 아마 와플과 초콜릿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벨기에는 맛있는 음식과 먹거리들이 가득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벨기에의 와플은 각 지역 별로 그 맛이 조금씩 달라서 매번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입니다. 토핑도 제각각이며 가격도 저렴하여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죠. 또한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인 고다이바, 노이하우스, 거이리안 모두 벨기에 초콜릿인데, 벨기에 초콜릿은 다른 국가와 달리 순수 100% 카카오 버터만을 사용해야 초콜릿으로 인정한다고 하니 그 맛은 일품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일명 프렌치프라이라고 부르는 감자튀김은 프랑스가 아닌 벨기에가 원조라는 것을 아시나요? 프랑스와 한동안 원조를 두고 분쟁을 하는 일도 있었답니다. 벨기에에 방문한다면 꼭 한 번 먹어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밖에도 벨기에는 홍합을 사용한 수십 가지의 음식과 맥주로 유명합니다. 맥주 브랜드와 로컬 브랜드가 약 3천여 개나 되니 맥주 마니아들에게는 행복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벨기에는 여행객이 많아 관광지도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제일 먼저 벨기에의 수도이며 오줌싸개 동상으로 유명한 중심, 브뤼셀에는 '그림을 그리는 철학자'라는 별명을 지닌 초현실주의자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집과 마그리트 뮤지엄이 있습니다. 마그리트 뮤지엄에는 수수께끼 같은 르네의 그림 250여 점이 전시되어 있어 재미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그랑 플라스 광장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뽑힐 정도로 아름다운 곳인데요. 시청사, 시립 박물관, 브란번트 공작관, 빅토르 위고의 집과 여러 벨기에의 맛집들에 둘러싸인 큰 광장입니다. 브뤼셀은 땡땡이의 모험을 비롯해 스머프, 아스테릭스 등 유명 만화 캐릭터들의 고향이니 브뤼셀 만화 박물관도 꼭 들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오토 월드라는 곳에서 무려 350종이 넘는 멋진 전 세계 빈티지 자동차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빈티지 자동차들은 1920년대부터 1930년대까지를 다루고 있으며 고전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자동차들을 실제로 볼 수 있게 됩니다.

벨기에 제2의 도시로 불리는 앤트워프는 소설 '플란다스의 개'로 친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앤트워프 왕실 패션 학교로도 유명하며 고딕 건축과 르네상스 미술을 자랑하는 역사적인 도시인 만큼 길을 걷고만 있어도 아름다운 건축물들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성모 마리아 성당은 고딕 스타일의 첨탑을 가진 대형 건물로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며 앤트워프의 랜드마크로 자리잡혔습니다. 이곳에서는 루벤스의 대표 작품들과 다른 화가들의 그림이 많이 전시되어 있으니 꼭 방문해보세요. 또한 앤트워프에는 현대 건축물 중에서도 꼭 봐야 하는 조형물로 꼽히는 안드스트룸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사각진 모양으로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게다가 각 층마다 큰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앤트워프 시내를 동서남북 사방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브뤼헤는 철도와 운하의 요지로 많은 다리로 연결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북쪽의 베니스라고 부를 정도로 아름답고 중세 건물이 많아 관광지로도 유명하고 맥주 제조가 활발히 일어나는 지역이기에 맛있는 벨기에 맥주를 맛보기에도 좋습니다. 브뤼헤의 중심에는 마르크트 광장이 있으며 그뢰닝 미술관에는 얀 반 에이크, 헤라르트 다비드 등, 초기 플랑드르파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문화 생활을 즐기기에도 최적입니다. 또한 브뤼헤에서는 매년 2월에 맥주 축제가 열리는 데요, 이 맥주 축제에서는 70가지 이상의 양조장이 참여하며 300여 개 이상의 맥주들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매년 새로운 맥주들을 시연할 수 있다고 하니, 이전에 가본 적이 있더라도 매번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하고 올 수 있습니다. 브뤼헤에는 유럽의 여느 도시처럼 예배당이 있는 데요, 로마네스크 양식의 서부 플래더스 양식을 사용한 유일한 곳인 바실리크 성혈 예배당이 있습니다. 이 예배당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예수의 성혈을 관람할 수 있으며 내부에서는 성인들의 초상화뿐만 아니라 동상들도 볼 수가 있으며 피에타 조각상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브뤼헤에는 그루트후스 박물관이 있는데 이곳은 15세기 그루트후스 공의 저택을 1955년에 박물관으로 개조하여 르네상스 시절 중산층의 소품들을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딕풍 양식의 외관이 주변의 다른 건물들과 차별되어 눈에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겐트는 벨기에에서 가장 오래된 운하 도시입니다. 고풍스러운 옛 분위기와 트렌디한 현대의 분위기가 함께 공존하는 겐트는 벨기에 여행에서 제일 이색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겐트의 랜드마크로는 중심에 있는 플랑드르 백작 성이 있습니다. 성에는 중세 시대의 무기, 갑옷 등이 전시되어 있고 성 꼭대기에 올라가 겐트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겐트가 가진 중세 도시 분위기의 끝판왕이라고 하니 꼭 들리시기 바랍니다. 운하 도시인 만큼 강과 밀접한 겐트는 운하를 중심으로 아기자기한 건물들과 음식점, 술집들이 모여 있습니다. 레이어 강에서 보트도 타고 강을 바라보며, 맛있는 맥주 한 잔을 하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생 관련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벨기에의 소도시, 바스토뉴에 잠시 들리는 것도 좋습니다. 바스토뉴는 제1차와 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도시가 파손되었다가 살아난 곳이며 제2차 세계 대전 말에 있었던 유명한 바스토뉴의 전투에서 수많은 미군이 전사한 것을 기념하는 마르더슨 기념물이 남아있습니다. 역사 센터 내부에는 그 당시 상황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설명들과 볼거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 밖에도 역사박물관이 여럿 있기에 벨기에의 역사를 좀 더 알아가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한 곳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적한 도시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나무르에 방문하는 건 어떨까요? 나무르는 뫼즈 강 연변에 있는 조용한 도시입니다. 멋진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최고의 힐링 도시입니다. 특히 몬테글 성은 주변이 초록 빛깔로 덮여있고 인적도 많지 않아 평화롭고 멋진 자연 풍경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볼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복잡한 관광지로부터 조금은 떨어져 있어서, 고요함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권장합니다. 나무르에서는 가이드 투어를 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가이드 투어는 도시의 중심에서부터 가능하며 모든 역사적 랜드마크부터 건축물까지 돌아볼 수 있습니다. 나무르에는 디낭의 요새와 나무르의 요새가 있어 나무르 시내가 훤히 보이는 숨 막히는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