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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묻는 질문

정식 국가 명칭은 체코공화국으로 독일, 폴란드,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에 둘러싸여 있는 중부 유럽의 내륙국입니다. 체코는 1993년 체코슬로바키아연방의 해체로 분리 독립하였습니다. 체코의 국명은 고대 동유럽으로부터 이주하여 중부 보헤미아 지방에 정착한 체코족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체코는 2004년에 유럽 연합국이 되었으며 쉥겐 조약까지 체결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코는 2021년부터 시행될 유럽 여행 정보 인증인 ETIAS가 필요하게 될 쉥겐 국가 중 하나가 될 예정입니다. ETIAS는 일반 비자와는 개념이 다르며, 유럽 국가들의 안전과 보안을 위하여 사증 면제 협약을 맺었던 제3국에서 오는 여행객들을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심사하여 입국을 승인하는 제도입니다. ETIAS는 비행기뿐만 아니라 선박, 육로를 통해 입국하더라도 꼭 필요하게 되며 관광, 사업, 경유 등의 목적에서만 필요합니다. 쉥겐 국가를 자유자재로 입출국할 수 있는 다른 비자를 소지하고 있다면 ETIAS를 받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ETIAS를 신청할 때 전송한 데이터는 철저히 정보 보호가 되며, 인터폴 등의 국제 공적 기관 등의 데이터 베이스에 보관되어 잠재적 리스크 측정에 활용됩니다. 쉥겐 국가를 아무런 제약 없이 여행할 수 있었던 대한민국의 사람들은 이제 아무나 갈 수 없게 되는 것이죠. ETIAS 제도가 시행됨과 동시에 저희 iVisa에서도 발 빠르게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체코의 기후는 대륙성 기후와 해양성 기후의 중간 지대입니다. 봄과 가을은 한국 날씨와 비슷하며, 여름은 한국보다 습도와 온도가 낮고 겨울은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눈과 비가 자주 내립니다. 체코는 여름과 겨울 모두 여행하기에 좋은 편에 속하며, 각각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여름은 날씨가 많이 덥지 않아 쾌적하게 여행하기에 좋으며 겨울은 눈이 자주 내려 아름다운 설경과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체코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어느 도시를 가야 좋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시게 됩니다. 체코에는 어떤 도시들이 있을까요? 여행하기에 좋은 체코의 아름다운 도시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첫 번째로는 체코의 수도인 프라하입니다. 프라하는 못 들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유명한 도시입니다. 그만큼 최고의 인기 도시인데요, 프라하에는 카를 교와 프라하 성이 유명한 명소입니다. 카를 교에는 체코의 유명한 조각가들이 제작한 조각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30개나 되는 조각상 중에서 소원을 들어준다는 조각상은 쉴 새 없이 관광객들로 북적거립니다. 프라하 성은 과거에 대관식을 진행하거나 왕궁으로 사용하였지만 지금은 대통령의 집무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부 관람은 무료로 할 수 있고 내부는 관람 코스가 여럿 있으며 원하는 코스로 티켓을 구매한 뒤 입장할 수 있습니다. 프라하를 내려다 보기에 좋은 전망대로는 성 비투스 대성당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프라하 성과 말라스트라나 지구를 한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프라하에서 무엇보다도 대표라 할 수 있는 곳은 올드 타운 광장과 광장에 있는 천문 시계탑입니다. 프라하의 올드 타운 광장은 블타바 강 오른쪽의 올드 타운 중심지에 위치한 광장으로 11세기부터 교역을 기반으로 형성된 곳입니다. 오랜 역사를 지닌 광장인 만큼 굉장히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광장을 둘러싼 아름다운 건물들이 광장을 더욱 빛납니다. 레스토랑과 기념품 가게들도 많아 휴식을 취하거나 구경을 하기에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광장에는 천문 시계가 있는데 이 시계는 매시 정각 12사도들의 얼굴이 나타나는 걸로 유명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되는 중세 시대의 마을인 체스키 크룸로프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도시는 2시간이면 다 돌을 수 있을 정도로 아기자기한 작은 동네인데 세계 문화 유산이라니 믿기지 않겠지만 막상 가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될 겁니다. 체스키 크룸로프는 매우 아름다운 보헤미안의 흔적이 남아있는 중세 도시로 보헤미안 지역의 자유롭고 낭만적인 분위기가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300년이 넘는 동안 커다란 변화 없이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으며, 그러한 풍경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이런 저런 골목들을 걸어 다니고 아기자기한 상점에 한눈 팔다 보면 작은 마을을 구경하는 데 반나절이 걸리게 됩니다. 체스키 크룸로프의 랜드마크로는 체스키 크룸로프 성으로 보헤미아 지역에서 프라하 성 다음으로 규모가 크며, 르네상스 양식, 바로크 양식 등 다양한 건축 양식으로 귀족들의 삶을 보여줍니다. 이 성은 세계 300대 건축물로 지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마을에는 체코를 대표하는 인상파 화가인 에곤 실레의 미술관이 있습니다. 에곤 실레는 어머니의 고향이 체스키 크룸로프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도시 곳곳을 담아냈습니다. 미술관에는 카페와 기념품 상점이 있으니 미술관을 관람한 후 커피 한잔의 여유도 느끼고 기념품을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체스키 크룸로프에는 이색적이게도 고문 박물관이 있습니다. 고문 박물관은 중세 시대 때 법을 어긴 사람들을 대상으로 고문을 하던 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곳입니다. 당시에 사용했던 고문 도구가 무려 100가지 이상이 소개되어 있으며 밀랍 인형으로 재현되어 있고 마녀 화형의 재현을 생생한 오디오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 유럽 각지에서 수많은 죄 없는 여성들이 잔인하게 처형 당한 그 역사를 생생하게 느끼게 될 겁니다.

독일 국격에 인접한 카를로비 바리는 보헤미아 온천 삼각지대 3곳 중 한 곳이며 많은 유럽인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카를로비 바리라는 이름은 카를 왕의 원천이라는 뜻의 온천 마을입니다. 14세기 중반 카를 4세가 보헤미아 숲에서 사냥하던 중 다친 사슴이 원천에 들어가 상처를 치유하는 것을 목격하면서 온천의 효능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18세기에는 왕족과 정치가, 예술가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로 발전했으며 현재는 대한민국 사람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체코의 온천은 물에 몸을 담그는 것 뿐만 아니라 시음까지 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유명해서 동네를 구경하며 온천수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카를로비 바리의 명소 중에는 그랜드호텔 퍼프가 있습니다. 18세기에 지어진 이 호텔은 007 시리즈와 라스트 홀리데이, 유명한 할리우드 영화들을 촬영한 곳으로 총 228개의 객실이 있으며 매년 카를로비 바리 필름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도 하여 그 외관이 굉장히 고풍스러우며 장엄합니다.

체코 모라비아의 주도인 브르노는 다양한 산업기술이 발달한 공단 도시이며 중심부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들을 여럿 보유하고 있어 관광을 즐기기에 매우 좋은 도시입니다. 중심부 근처에는 성 베드로와 바울 성당이 있는데 이 성당은 바실리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다가 나중에는 고딕 양식으로 재건축되어 브르노 도시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고 있습니다. 보통 정오에 울리는 종이 이곳에서는 11시에 울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브르노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로는 푼크바 동굴 탐험인데요, 이 동굴은 1900년대에 동굴학자들에 의해 발견된 석회암 동굴입니다. 이곳의 투어를 예약하면 지하 하천을 따라 보트를 타고 내려가며 구경을 할 수가 있는데, 무려 138m에 달하는 절벽 아래로 푼크바 강이 흐르는 모습도 볼 수가 있습니다. 브르노는 또한 모라비아에서 생산되는 이색적인 와인을 저렴하게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와인 투어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수십 가지의 와인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 젊은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