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의 생애와 작품 활동

배우 장동건의 생애와 작품 활동

iVisa | 업데이트됨 Mar 12, 2020

배우 장동건의 생애와 작품 활동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장동건은 우연한 계기로 CF 모델 데뷔를 하게 되면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972년생인 그의 나이를 고려할 때 이미 중년 배우의 대열에 들어선 지 오래이지만 데뷔 이래로 아직까지도 장동건이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 배우라는 불문율은 깨지지 않은 듯합니다. CF 모델에서 MBC 공채 시험에 합격하면서 정식으로 연기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배우 장동건은 외모만큼이나 화려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영화, 드라마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최근까지도 꾸준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장동건이라는 배우의 삶과 그의 작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Jangdong image

장동건의 인생

수십 년 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 배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여러 차례 흥행 열풍을 이뤄냈던 장동건은 화려한 외모와 활약상을 고려할 때 믿기지 않을 만큼 겸손하고 절제된 삶을 살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972년 3월 7일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남동생 한 명과 함께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아르바이트로 시작하게 된 CF 모델 일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되면서 연기자라는 꿈을 키우게 되었고 1992년 MBC 공채 탤런트에 선발되면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94년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하기도 하지만 연기 활동에 더욱 집중하고자 자퇴를 결심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결심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듯 그는 자퇴 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갑니다. 2009년 장동건은 영화 연풍연가에서 출연하면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기했던 배우 고소영과 교제하는 관계임을 발표합니다. 2010년에는 고소영과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뛰어난 노래 실력을 바탕으로 앨범을 발매한 경력도 있으며 1993년 MBC 인기가요의 1위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연기로 더욱 주목을 받으며 1994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신인상, 1997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인기상, 1997년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시작으로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부터 2001년 청룡 영화상 남우주연상, 2012년 SBS 연기대상 주말연속극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등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수상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데뷔 후부터 이어온 화려한 작품 활동

흔히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많은 배우들이 연기력 논란, 실력 부족 등으로 비난받는 경우가 잦습니다.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이슈를 위해, 배우의 네임 밸류에 기대기 위해, 다양한 이유로 실력보다 배우의 외모에 치중한 캐스팅이 왕왕 이뤄지곤 했습니다. 하지만 장동건은 데뷔 이래로 꾸준히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으로도 대중의 인정을 받아 왔습니다. 오히려 외모에 실력이 가려진 배우라고 언급되는 대표적인 배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명성은 하루아침에 쌓아 올릴 수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장르와 수많은 작품 경험,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에 비로소 이뤄낼 수 있었던 성과입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배우 장동건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었던 장동건은 빠르게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92년 MBC 무동이네집의 단역 출연을 시작으로 1992년에서 1993년까지 방영한 아들과 딸, 1992년에서 1994년까지 방영한 우리들의 천국 2기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모습을 비추며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우리들의 천국은 처음으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으며 장동건이라는 배우의 존재감을 드러낸 작품입니다. 이후 1994년 MBC 드라마 일지매, 마지막 승부, 1996년 아이싱, 1997년 의가형제 등 MBC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연기 세계를 공고히 다져나갔습니다.

1997년 SBS 드라마 모델, MBC 드라마 사랑, 1998년 MBC 사랑 등 매년 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쳤습니다. 2000년 MBC 이브의 모든 것 이후로는 영화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한동안 안방극장에서의 활약은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2012년 SBS 신사의 품격에서 색다른 연기를 보여주며 10년의 브라운관 공백이 무색할 만큼 멋진 모습으로 성공적인 드라마 컴백을 이뤄냈습니다. 2018년 KBS2 슈츠와 2019년 tvN 아스달 연대기까지 드라마를 통해서도 여전히 놀라운 활약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장동건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계에서도 인정받는 배우입니다. 1997년 패자부활전을 시작으로 2001년 대표작 친구,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 등 자신의 연기 세계를 끊임없이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어떤 작품에서든지 자신의 존재감을 뚜렷하게 나타내는 멋진 배우 장동건의 행보가 앞으로도 무척 기대됩니다.

본 글을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