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하라 비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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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하라는 북아프리카 마그레브 지역 서해안의 모로코가 점령 중인 영토 분쟁 지역이자 미승인국입니다. 지명 그대로 사하라의 서쪽에 위치해있으며, 지도에서는 모로코와의 국경선을 점선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서사하라는 현재 모로코의 점령 지역입니다. 따라서 모로코의 출입국 시스템을 따릅니다. 서사하라는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한 국가입니다. 90일까지 체류가 가능합니다.

서사하라 전 지역이 여행자제 지역이고 모리타니와 국경지역은 철수권고 지역으로 설정되어 여행을 자제하셔야 합니다.

국토의 대부분이 매우 덥고 건조한 지역이며, 중심 도시는 엘아윤. 인구는 약 40만 명입니다. 이중 모로코 정부에 대항하는 사흐라위족이 약 25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받은 곳이며 카나리아 제도와 연계하여 모로코도 전부 식민지화하려고 했으나 프랑스의 개입으로 불완전한 통치가 이루어졌습니다.

폴리사리오 전선으로 불리는 서사하라 독립운동가들은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이라는 정부를 세워 독립운동 내지는 주권 회복 운동을 펴고 있습니다. 이 정부를 인정한 적이 있는 국가는 85개국에 달하며, 지금까지 외교관계까지 맺고 있는 국가도 알제리, 멕시코, 쿠바, 북한, 이란 등 49개국이나 됩니다. 이 정부의 인준 문제로 모로코-알제리의 관계가 크게 냉각되었습니다. 2010년까지도 서사하라 독립 정부요인들은 죄다 알제리로 가서 활동하고 있기에 모로코와 알제리는 원수 지간이 되었습니다. 국제적으로 주목 받았던 사건이 두 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2009년 서사하라의 독립운동가인 아미나투 하이다르의 단식 투쟁입니다. 여권 국적에 서사하라라고 썼다는 이유로 모로코 정부에 의해 강제 추방되자, 공항에서 단식 투쟁을 벌인 것. 다른 하나는 2010년 11월 모로코군과 독립 시위대가 충돌해 13명이 사망한 사건입니다.

모로코는 서사하라 지역에 많이 매장된 인산을 노린 것입니다. 그 외 자원은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자원 외에도 모로코는 지리적으로 중요한 곳인데, 모로코는 지도를 보다시피 세로로 긴 나라이므로 서사하라를 얻는 것은 그만큼 넓은 면적을 대서양과 접하게 되는 것이고, 이러한 지리적인 이점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모로코는 어떻게든 서사하라를 얻고 싶은지 살라위인에게 이점을 챙겨주면서도 자국민들을 꾸준히 서사하라로 이주시키고 있습니다.

고대에는 누디아인의 지배를 받고 있었으며 포에니 전쟁을 거치는 과정에서 로마의 동맹국이 되어 로마제국의 영토로 편입되었습니다. 이때 로마에 의해 전파된 수로로 인해 사막화를 막고 비교적 비옥한 땅으로 자리잡았으나 서로마제국의 붕괴 이후 아틀라스 산맥이라는 자연적 장애물과 이기다 사막의 확장으로 지금의 모르코 지역과 문화적으로 분리되면서 독자적인 문화가 발달하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잊혀진 땅이 되어 북아프리카가 이슬람 제국의 침략을 받았을 때도 무사하였고, 지금도 엘아아몬 지역에 가면 로마시절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대항해시대 이후 스페인이 진출하여 빠르게 자리를 잡은 뒤 줄곧 식민지로 있었습니다.

1884년 베를린 회담 이후 스페인은 서사하라를 할양받고 스페인령 사하라라는 이름으로 통치하였습니다. 스페인령 사하라의 원주민인 사흐와리인은 독립을 요구했으나, 스페인의 식민지이기 이전에 일부 지역이 모로코와 모리타니 영토였기 때문에 모로코가 소유권을 주장하며 스페인령 사하라 이양을 요구했습니다. 이때 인근의 모리타니도 스페인령 사하라에 대한 영유권을 요구했습니다. 녹색행군을 벌인 모로코의 위세에 놀란 스페인은 모로코, 모리타니에게 스페인령 사하라를 대략 북위 24도선을 기준으로 2:1로 분할하여 양도한다는 마드리드 협정을 맺게 됩니다. 한편 폴리사리오 전선 측은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으로 독립을 선포했고 폴리사리오 측은 알제리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유엔이 개입해서 1991년에 유엔 중재 하에 독립 여부를 묻는 주민 투표로 서사하라의 독립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했으나, 대부분 지역의 실효 지배국인 모로코가 이를 계속 무시하면서 투표가 좌초되고 말았습니다. 투표가 표류한 데는 투표권을 누구에게까지 부여해야 하는지가 문제가 되었는데, 해마다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유목민족과 서사하라에 정착한 모로코 이주민에게도 투표권을 줘야 하는지를 두고 격론이 벌어진 것이었습니다. 후자까지 인정하면 모로코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오고, 전자만 인정하면 반대로 폴리사리오측이 유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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