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선호하는 여행 국가를 조사할 때 대부분 상위권에 꼽힐 만큼 참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영어권 국가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학창 시절 유학을 가거나 어학연수를 다녀오기도 합니다. 사업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컨퍼런스나 컨벤션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만큼 미국에 입국하는 각자의 목적과 체류 기간도 다양하며 이에 따라 미국 입국 시 필요한 자격도 상이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 미국 비자 신청이 필요하며 어떤 경우에 전자 여행 허가제인 ESTA 신청이 필요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ESTA 신청이 가능한 경우
미국 ESTA란 전자 여행 허가제로 일종의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해당합니다. 기본적으로 발급받아야 하는 비자가 면제되었으니 신청 절차 및 입력 정보가 매우 간단한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제도이니만큼 기간 선택을 할 수 없고 방문 목적 역시 제한적입니다. 미국 ESTA 신청이 가능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내 1회 체류 시 최장 90일까지만 체류합니다. 그 이상의 장기 체류가 가능하다면 비자를 발급받거나 재입국을 할 수 있습니다. 방문 목적은 여행, 친구 방문, 의료, 사업 계약 체결, 컨퍼런스, 컨벤션 참석 등으로 기존 상용, 관광 비자에 해당하는 목적에 한해 가능합니다. 미국에서 분류한 비자 면제 프로그램 대상 국가의 국민에 해당하거나 시민권자여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미국 ESTA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비자 신청이 필요한 경우
미국 ESTA 신청이 신청 절차와 비용 면에서 월등히 유리하기 때문에 조건이 미국 ESTA에 부합한다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비자가 아닌 ESTA를 신청합니다. 하지만 방문 목적이 조건에 어긋나거나 한번 입국 시 장기 체류가 필요한 경우, 미국에서 기존에 분류한 비자 면제 프로그램 대상 국가의 국적을 소지한 자가 아닌 경우 등 ESTA 신청이 불가하다면 미국 방문을 위해서 비자 신청을 해야 합니다.
미국 비자 신청은 이민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경우 일반 비이민 비자 카테고리에 속하는 비자의 종류를 선택해서 신청합니다. 먼저 가장 많이 발급받는 상용 또는 관광 비자입니다. B-1 비자와 B-2 비자로 분류되기도 하며 ESTA 신청이 허가되는 방문 목적이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ESTA가 거절당하거나 국적이 면제 프로그램에 해당되지 않거나 장기 체류를 희망하는 경우처럼 다양한 이유로 ESTA를 신청하지 못하고 상용/관광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취업 비자는 ESTA로 허용하는 방문 목적이 아닙니다. 미국 내에서 일자리를 얻고자 하는 사람이 발급받는 비자이며 직업의 종류에 따라 비자의 종류도 세분화됩니다. 한편 학생 비자는 90일 이하 단기 연수라면 미국 ESTA를 신청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연수를 희망한다면 비자 신청을 통해야 합니다. 그 밖에도 상사 주재원 비자와 투자자 비자, 언론인 및 언론 비자, 가사 근로자 비자, 지원 교환 방문자 비자 등 다양한 비자 종류가 있습니다.
미국 ESTA 신청하는 방법
미국 ESTA는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도 있지만 iVisa를 통해 손쉽게 지금 바로 신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iVisa는 간편한 양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ESTA 신청이 처음인 고객분들도 빠르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하시는 중에 혹시 문의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 어느 곳에서나 iVisa 전화 상담 팀과 채팅 상담 팀을 찾아주세요. 24시간 365일 전 세계 고객의 문의 사항에 응대하기 위해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HTTPS로 철저한 사이트 보안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시고 정보를 입력하실 수 있으며 마음 편히 대행 서비스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ESTA 신청에 적합하시다면 비용과 시간이 더 들어가는 비자 대신 간편한 ESTA를 신청하세요.
iVisa에서 미국 전자 여행 허가제 ESTA 대행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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