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문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비자 혹은 미국의 비자 면제 프로그램의 전자 여행 허가를 신청해야 합니다. 비자 면제 프로그램의 전자 여행 허가는 여권, 본인의 연락처, 미국에서 머물 장소와 연락처 등 간단한 정보 입력을 거쳐 완료되지만 비자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신청서부터 각종 증빙 서류가 필요합니다. 물론 비자용 본인의 사진도 준비하셔야 합니다. 복잡한 비자 신청 대신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면제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 규정을 만족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먼저 비자 신청의 필수 서류 중 하나인 미국 비자 사진의 규격과 규정 등을 살펴보고 어떤 경우 비자 면제 프로그램으로 전자 여행 허가를 신청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비자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사진 크기가 어떻게 되나요?
미국 비자 사진의 경우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같은 정사각형의 비율이어야 합니다. 사진의 크기는 최소 600픽셀 x 600픽셀 (가로 x 세로)부터 최대 1200픽셀 x 1200픽셀 (가로 x 세로)까지 가능합니다. 사진의 규격 자체는 600픽셀부터 1200픽셀까지 가능하지만 반드시 가로와 세로 비율은 1:1 정사각형이어야 한다는 점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비자 사진 제출 시 특별한 규정이나 주의 사항이 있나요?
예, 그렇습니다. 미국 비자 사진은 일정한 조건에 맞아야 합니다. 규격에 맞지 않는 사진을 제출하실 경우 신청하신 비자 절차가 지연될 수 있으며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반드시 규정 사항에 맞는 사진을 제출하셔야 합니다. 먼저, 비자 신청서에 업로드하는 사진은 최근 6개월 이내 촬영된 사진이어야 합니다. 기존 비자에 사용하신 사진을 새로 발급받는 비자 신청서에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머리 상단에서 턱선까지의 머리 크기는 사진 전체의 50%에서 69%를 차지해야 합니다. 눈의 높이는 하단에서 55%에서 70% 수준에 위치해야 합니다.
한편, 2016년 11월부터 미국 비자 신청 시 안경을 착용한 사진을 제출할 수 없도록 규정이 변경되었습니다. 본인이 평소에 안경을 쓰더라도 미국 비자 신청용 사진을 촬영할 때는 반드시 안경을 벗은 뒤 촬영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비자 사진은 디지털 파일로 업로드만 하면 되나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비자 신청서 작성 시 디지털 파일로 규정에 맞는 비자 사진을 업로드해야 하며 비자 인터뷰를 위해 미국 대사관에 방문하실 때 사진 한 장을 준비해오셔야 합니다. 필수 구비 서류에 해당하기 때문에 인터뷰가 잡힌 날 반드시 사진을 포함한 서류를 모두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복잡한 비자 대신 전자 여행 허가제 ESTA를 신청하고 싶습니다. 자격 조건이 어떻게 되나요?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인 ESTA는 미국에서 지정한 비자 면제 대상 국가의 국민에게만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라면 ESTA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기존 방문 비자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면제 프로그램을 추가로 신청하실 수 없습니다. 소지하고 계신 방문 비자를 통해 입국하시면 됩니다. 또한 1회 여행 기간은 최대 90일이어야 합니다. 방문 목적은 상용 또는 관광 목적이어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에 해당하실 경우 미국 비자 대신 전자 여행 허가제 ESTA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ESTA 쉽게 신청하고 싶으신가요?
미국 비자를 신청하는 것보다는 간단하지만 ESTA 신청 역시 각종 요구 정보를 입력하다 보면 만만치 않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년간 비자 업무 대행 서비스를 제공해 온 iVisa는 노하우를 담아 더 쉬운 양식과 더 빠른 처리 절차를 제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신청하시는 분들이 이용하시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iVisa는 모든 신청 과정이 끝난 후 약 30분 이내에 ESTA 신청 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군더더기 없는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국 ESTA 발급을 더욱 편리하게 하고 싶으시다면 iVisa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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