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선 각 비자 종류에 맞는 신청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다소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 비자 신청 서류를 살펴보고 이렇게 서류를 준비하지 않고도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인 ESTA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관광 상용 비자 신청 서류
미국 관광 및 상용 비자의 경우 관광이나 의학적 치료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거나 컨설팅, 비즈니스 컨벤션 및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등의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경우 신청하는 비자입니다. 관광과 상용 비자 신청 서류의 경우 다음과 같습니다.
비이민 온라인 신청서인 DS-160 확인 페이지, 유효한 여권,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가로와 세로 5cm X 5cm 크기의 사진을 준비합니다. 그 밖에도 본인의 방문 목적을 더욱 명확히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 선택적으로 보조 서류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보조 서류로는 본인이 계획한 여행 일정표나 여행 일정에 관한 설명서, 본인의 소득 및 재산 증명 자료, 비즈니스 방문 시 이에 상응하는 출장 증명서나 고용주의 서신과 같은 증명 자료, 과거 형사 처벌이나 법원 기록을 통해 유죄 판결을 받은 경우 이에 대한 관련 자료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보조 서류는 어디까지나 선택해서 제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히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경우 필수 구비 서류만 제출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학생 비자 신청 서류
미국 학생 비자 신청 서류에도 비슷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비이민 비자 온라인 신청서인 DS-160 확인 페이지와 유효한 여권,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5cm x 5cm 사이즈의 사진, 미국 학교 또는 미국 내 학업 프로그램의 입학 허가서 I-20 원본, SEVIS 수수료를 납부했음을 증명하는 I-901 SEVIS 납부 영수증을 제출합니다. 미국 학생 비자 신청 시에도 상용 및 관광 비자와 마찬가지로 보조 서류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보조 서류에는 재정 서류가 있습니다. 학생 비자로 입국하는 경우 경제 활동이 주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미국 내에서 학업을 마칠 때까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적절한 수준의 경제 상태임을 강조하고자 재정 서류를 제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보조 서류이기 때문에 제출하더라도 많은 조건 중 하나로 검토되는 것뿐이며 비자 발급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M-1 유형을 신청한다면 경제 능력을 증명하는 것은 필수가 됩니다. 은행 통장 원본 또는 잔고 증명서 원본을 제출해서 증명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학업 능력 증명을 위해 원본 성적 증명서, 공인 시험 증명서, 표준 시험 점수 또는 졸업 증명서 등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미국 취업 비자 신청 서류
미국에 취업을 목적으로 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다른 비자와 동일하게 DS-160 확인 페이지가 필요합니다. 유효한 여권과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5cm x 5cm 크기의 사진을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취업 비자 내에도 다양한 종류의 취업 형태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 맞게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 ESTA 신청하기
미국이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 ESTA는 복잡한 서류 제출이나 인터뷰 없이 간단하게 온라인 신청을 통해 미국 입국을 허가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온라인 사이트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iVisa와 같은 전문 대행업체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미국 방문 목적이 관광 및 상용 비자 목적에 해당하며 1회 방문 시 최장 90일 이내로 머루를 예정이라면 미국 ESTA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비자 신청에 비해 훨씬 저렴한 비용과 간편한 절차를 자랑하는 ESTA와 함께 미국 방문의 꿈에 다가가세요.
iVisa에서 미국 전자 여행 허가제 ESTA 대행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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